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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AIIB 설립의 대 중국 의의 평가

[기타] | 발행시간: 2015.06.30일 09:54
미 국무부 관원은 29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설립(AIIB)은 중국으로 놓고말하면 긍정적인 신호라며 중국이 인프라투자면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29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협정문" 서명식이 베이징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 진척이 관건적인 절차를 마쳤음을 상징합니다.

협정문에 의하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자본금은 1000억 달러에 달하며 그중 중국의 출자비율(지분율)은 30.34%로 현단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최대 주주로 되였고 중국의 투표권은 26.06%에 달합니다.

마크.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아시아는 인프라투자분야에서 막강한 수요가 있다면서 사실상 세계적인 범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마크.토너 대변인은 이날 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높은 기준 설립을 호소하는 미국의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현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창립회원국 57개 중 50개 나라가 이미 정식으로 협정문에 서명했습니다.

아직 서명하지 않은 창립회원국은 연말전으로 서명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57개 국가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분석인사들은 미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회원국에 가입하지 않은 것은 전략적 실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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