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35)과 티아라 지연(22)이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가지며 만나고 있다. 영화 촬영으로 자연스레 만나 한 달 정도 남다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연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연과 이동건은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지연과 이동건은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국내가 아닌 중국 상해 내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퍼지게 됐다. 두 사람은 다정히 손깍지를 끼고 얼굴을 만지는 등 스킨십을 서슴지 않았다.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게 가감없는 행동을 보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13세 나이차이를 극복한 점도 눈에 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f(x) 설리의 14세 못지 않은 나이 차이로 배우와 아이돌의 만남이라는 점 역시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중국 청두로 출국해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안녕하세요 티아라 지연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지연씨와 이동건씨는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 지연씨와 이동건씨는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두사람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