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링엄 로이터=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영국 조지 왕자가 여동생 샬럿 공주를 보기 위해 까치발들 들고 있다. 5일(현지시간) 성 마리아 막달레나교회에서 샬럿 공주의 세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 왕실 가족이 총출동했다. 영국 왕실에서 공주가 태어난 것은 25년만으로 샬럿 공주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의 뒤를 이어 왕위 계승 순위 4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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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나남뉴스) 1990년대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등의 히트곡을 냈던 가수겸 자동차 딜러로 활동 중인 김민우(54)가 이달 말 재혼한다. 김민우는 오는 5월 26일(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