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변측이 4일, 미군과 동맹국은 이날 수리아에 있는 과격조직 이슬람국 대근거지에 대해 16차례 공습을 발동하고 이슬람국이 통제하는 시설과 통로를 격파시켰다고 선포했다.
미군은 정례 공습보고에서, 이날의 공습은 지금까지 수라아 경내에서 이슬람국무력에 대한 최대 규모의 공습중 하나로 이슬람국의 행동능력을 크게 타격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동맹군은 이라크 경내 이슬람국을 목표로 공습을 진행했고 9월에 공습범위를 수리아에로 확대했다. 미국 여론은, 공습은 이슬람국의 적지 않은 무기장비를 훼손했지만 근원적으로 이슬람국을 소멸하기 어렵다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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