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하루를 살아도 건강한 모습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찾아 살아야 한다!"
9일, 한중교류문화원 강당에서 있은 제2기 실버건강문화대학 졸업식에서 한 학생대표의 졸업소감이다.
한중교류문화원 제2기 실버건강문화대학은 "머리는 은빛, 인생은 금빛, 내 인생의 황금기!"를 학습표어로 12주간 진행했다. 특히 제2기 실버간강문화대학은 학생들을 조직해 기판산 유람을 갔다왔으며 학생들에게 "우리 인생이 5분만 남았다면 마지막 전하고싶은 말은?" 질문도 던져 다양한 반응을 수집했다.
이날 졸업식에 45명 졸업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청락, 박성관 문화원 공동리사장, 김영식 문화원장, 정동애 실버건강문화대학 학장, 김창남 주심양한국총령사관 령사, 전희선 심양시조선족로인협회 상무부회장 등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1, 2부로 진행된 졸업식에는 졸업장 수여식외 조별 노래발표회와 10년 젊어지기 패션쇼를 선보였으며 단체상, 개인상도 선정해 푸짐한 기념품을 선사했다.
최동승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