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중· 볼 수교 30주년 경축해 양국 정상 축전 교환

[기타] | 발행시간: 2015.07.14일 21:50
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은 9일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 중국과 볼리비아 수교 30주년을 열렬히 경축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수교 30년간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양자관계는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2013년 12월에 모랄레스 대통령이 중국을 성공적으로 국빈한데 이어 지난해 7월 자신은 모랄레스 대통령과 브라질에서 면담을 갖고 중국과 볼리비아관계와 중국과 라틴미주간 협력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양국 관련 부처는 상술한 중요한 합의를 전면 이행하고 있으며 자신은 에너지와 광산업, 기초시설, 제조업, 우주항공 등 영역에서의 양자 실무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양자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하며 모랄레스 대통령과 함께 여러 영역에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추동해 양국과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축전에서 수교 30년간 양자관계는 친선, 단결, 협력, 존중의 틀내에서 끊임없이 발전해왔으며 우리는 양국 국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는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들을 이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세 상호 보완과 협력은 양국이 공동으로 지키는 근본원칙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어 그는 보다 공평하고 단결하며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양국이 손잡고 나아가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볼리비아 수교 30주년과 관련해 왕의 중국 외교부장과 다비드 초께우앙까 볼리비아 외교장관도 상호 축전을 보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