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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철에는 몸보신해야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16일 11:06

[CCTV.com한국어방송]1년 중 가장 무더운 삼복철에 들어섰습니다. 올해는 중의학적인 방법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건 어떨까요? 그 방법을 함께 알아보시죠.

중국 옛말에는 "가장 더운 삼복에도 운동하고, 가장 추운 삼구(三九) 운동을 견지해야 한다(夏练三伏,冬练三九)"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더위와 추위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더운 고온의 날씨, 특히 1년 중 가장 더운 삼복철에는 체내에서 긴급 단백질을 생성해, 고온이 인체에 가져다 줄 수 있는 손상을 최대한 줄여준다고 합니다.

양호한 취침습관을 갖는 것 또한 삼복철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황윈수이 베이징중의전문가는 찬 음료수를 많이 마실 경우 습기가 인체에 침투해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식욕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몸이 불편하면 체내에 열기가 생성돼 정서가 불안해지고 감정이 자주 격해지며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이런 증상을 여름철 감정장애라고 합니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몸보신으로 몸의 화기를 없애 주는 것이 좋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15/VIDE1436917323060245.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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