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의 팽팽한 경쟁을 거쳐 18일 3천명 대학생 신청자중 중국 “미래의 소리” 대표 자격으로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회의에 참가할 3명 대학생 대표가 최종 확정되였다.
온주케인대학교 하설, 북경대학 왕탁여, 복단대학 가서자는 얼마전 강소성 주장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외교부의 위탁을 받고 중국무역추진회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기업인 자문리사회 중국측 사무처 업무를 맡았다. 지난 8년간 중국무역추진회는 해마다 중국지역 선택지원활동을 진행하여 선발한 여러명 우수 학생을 뻬루, 싱가포르, 일본, 미국, 로씨야, 인도네시아로 보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가하게 했다. 지난해 11월에 북경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회의 기간에는 2014년 “APEC 미래의 소리” 교류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201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미래의 소리” 활동은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진행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