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무순시문화방송텔레비전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무순시에서는 자원을 통합하고 낡은 관사를 개조하는것을 통하여 원 무순시도서관을 무순시군중문화중심으로 개축하게 된다. 동시에 규획에 따르면 원무순시도서관 지하실과 지상 1층에서 4층까지의 건물을 리용하여 적당히 확건하여 면적이 만여평방메터되는 무순시박물관을 건설하게 된다. 이 기회를 리용하여 무순시에서 장기간 박물관 수장해둔(馆藏) 문물이 독립적인 관사가 없는 정황을 개변시키게 된다.
료해에 의하면 무순시박물관은 1972년에 성립되였는데 당시 무순시도서관과 합쳐서 사무를 봤다. 대외로 “무순시도서박물관” 이라고 불렀다. 1980년에 무순시평정산참사기념관으로 이사한후 평정산참사기념관과 합쳐사무를 봤다. 하지만 중심사업은 평정산참사기념관을 위주로 하였다. 다년래 5000여건의 박물관에서 수장해온 문물은 창고안에 방치되있었다. 그중 8건의 국가1급문물, 140건의 국가2급문물, 1331건의 국가3급문물이 포함되있다. 그리고 또 당대 국내 서화명가들의 작품 200여건이 들어있다. 무순시 박물관에서는 수차로 대형 진렬전시를 개최하고 수차로 림시전람을 인입했었다. 30여년의 공작실천을 거쳐 관내에는 비교적 온정적이고 전업적인 문박(文博)단체가 구비되있다. 무순의 유구한 력사문화를 전시하고 시내외 군중들에게 유람할수있는 박물관을 건설하는것은 무순시 각계인사들의 희망과 요구였다.
무순시 순성구 혼하기슭에 위치한 무순시도서관 옛 건물은 집안이 높고 칸이 커서 박물관으로 개건하는데 적합하였다. 그리고 편리한 교통과 우아한 환경도 박물관의 장소선정의 요구에 부합된다.
동시에 무순시 문화방송텔레비전국에서는 자산치환의 형식을 통하여 무순시군중예술관, 무순시조선족문화관 등 단위들을 무순시군중문화 중심으로 옴기게 한다. 예측에 의하면 2016년 년말에 현대화적인 무순시군중문화중심이 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다.
군중문화중심은 또 문화창의성기업을 배치하고 4500평방터의 비물질문화유산전시관, 군중문화활동기지, 각종 문화활동공연연습장 등을 건설하여 무순시의 문화시설건설을 완벽화시키고 무순시의 문화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진지와 플랫폼을 제공하여 도시의 하나 표지성적인 건축으로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