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이 22일, 올 상반기 공업과 통신업 경제운행 소식발표회를 가졌다.
공업정보화부 책임자는, 올 상반기 공업과 통신업 생산증가세가 천천히 안정되기 시작하였다고 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3% 성장하였다. 그중 6월의 공업부가가치가 지난해 동기대비 6.8% 성장하였고 증가속도가 련속 3개월간 상승세를 보였다.
올 4월과 5월 두달간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플러스 리윤 창출을 실현해 각기 2.6%와 0.6% 성장하였다.
전국 공업 전기사용량이 계속 늘어난 반면 규모이상 공업 기업소 단위의 부가가치 창출 대비 에네르기 소모량은 9%이상 줄어들었다.
공업정보화부 책임자는, 올 상반기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5% 성장해 공업 전반수준을 훨씬 릉가하였다고 표하였다.
올 상반기 전자정보산업의 성장폭이 가장 뚜렷했다. 올 상반기 전자제조업 부가가치가 10.8% 성장해 공업 증가속도보다 4.5포인트 빨랐고 소프트웨어 업무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성장해 전자정보 업종보다 8.8포인트 높았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