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청년련합회 제12기 위원회 전원회의와 중화전국학생련합회 제26차 대표대회가 24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내고 류운산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대회 개막식에 출석했으며 리원조가 당중앙을 대표하여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회의에 참가한 전국청년련합회와 전국학생련합회 대표들은 당중앙의 배려에 큰 반향을 보였다.
국가전력망 볼타라 전기공급회사 검사수선반 반장 아이사장 위원은, 10년전에 대학을 졸업할때 신강에 남기로한것은 고향을 사랑해서이기도 하지만 당과 정부의 관심하에 신강이 날로 좋아지리라는것을 확신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에서 일대일로 발전전략을 추진하여 신강은 창업발전의 새시기를 맞이했다고 하면서 당대의 청년들은 반드시 신강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대표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덕재가 겸비한 개척자로 되고 힘써 학습하여 나라의 기둥감으로 성장하므로써 개혁과 발전의 제1선에서 위훈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청장철도회사 골무드 공무단의 공장인 주계룡 위원은 기층 제1선에 뿌리내릴 결심과 신심을 확고히 했다고 하면서 사심없는 정신으로 청장철도 제1선에서 분투하고 간고한 환경에서 자기를 단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성급 청년련합회 주석들은 청년련합회는 군중단체로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군중단체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정치성과 선진성, 군중성을 유지하고 강화하며 개혁의 동력으로 혁신과 발전을 추진하고 나타나는 문제들을 힘써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청년련합회기구가 청년군중들을 리탈하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표했다.
산서대학 학생 장백은 학생련합회기구는 정치성과 선진성, 군중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우리의 사업목표이고 또한 우리 자체개혁의 노력방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로 돌아간후 주위의 학생골간들과 함께 정확한 정치방향을 잘 파악하고 광범한 동무들과 련계하며 당을 따라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