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国家新闻出版广电总局) 영화자금판공실(电影资金办)에 따르면 7월 26일 까지 영화 '착요기(捉妖记)'는 2012년 '로스트 인 타일랜드(人再囧途之泰囧)'가 창조한 12억 6800만위안에 달하는 흥행수입 기록을 초과했으며 국산 영화 흥행수입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판타지 코미디 '착요기'는 지난 16일, 전국 범위에서 상영된 첫날, 1억 7100만위안으로 국산 영화 단일 단편 흥행수입 기록을 창조했고; 상영 두번째 날에는 흥행수입이 3억위안을 돌파했으며 세번째 날에는 5억위안을 돌파했다. 상영 엿새째 날에는 8억위안을 돌파했고 여덟번째 날에는 흥행수입이 10억위안을 초과했다.
업계인사들은 '착요기'의 성공은 중국 전통문화와 헐리우드 공업화 프로세스가 완벽하게 결합한 성공 사례이며 국산영화의 새유형을 개척했다고 인정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