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지난 28일 지재룡 주중조선대사는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선의 핵문제 관련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재룡 주중조선대사는 나라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핵개발을 한 것이라는 조선의 일관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과 부 국무장관은 이란의 핵협상 타결이 조선의 핵 계획에 교훈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을 공개 장소에서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 21일 조선 외교부는 이란 핵협상과 유사한 협상에 나설 생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7/29/VIDE1438119961721131.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