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7월 31일,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한 초대회를 열고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88주년을 경출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국무위원이고 국방부 부장인 상만전이 축배사를 올렸다.

상만전 부장은 우선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중국인민해방군 장병들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예비역군인과 광범한 민병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표했다. 그리고 국방과학기술공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동지들과 중국인민해방군 건설에 중요한 기여를 한 리퇴직 로동지들, 제대군인, 장애인군인과 렬군속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했다.

중공중앙과 국무원 관련부서, 북경시, 대외친선협회 관계자, 군대 리퇴직 로간부 대표, 부대영웅모범, 수도민병, 렬군속과 원국민당 봉기인원 대표 그리고 중국 주재 각국 대사관 무관과 부인들이 초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