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마카오 대만관계 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해협양안관계협회 손아부(孫亞夫) 부회장은 1일 마카오에서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진척을 수호하려면 계속하여 "9.2공통인식"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정치토대를 다져야 하며 교류협력 및 협상담판 추세를 유지하고 양안동포들의 단합분투를 추진하고 "대만독립"분열활동을 확고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아부 부회장은 현재 양안관계는 평화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교류협력 및 평등협상의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며 지속적으로 양안관계를 추진하는데 양호한 여건을 갖추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손아부 부회장은 하지만 이와 동시에 양안관계는 장기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대만정세의 새 변화 영향을 받아 새로운 중요한 고비에 놓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아부 부회장은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은 관리가 필요한 과정임을 실천이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카오 중화문화교류협회와 대만중화홍콩마카오지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5 마카오 대만관계포럼"이 1일 마카오에서 열렸습니다.
"경제발전 및 대학교의 역할"이란 주제의 이번 포럼에 전문가와 학자 백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