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CEO 마크 주커버그가 현지시간으로 7월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중국계 아내 프리실라 챈의 딸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결혼생활 2년동안 이미 3번의 류산을 겪었다면서 어렵게 가진 아기는 딸로 안정기에 들었다고 말했다.
프리실라 챈과 마크 주커버그는 지난 2004년 인연을 맺게 되였는데 당시 아내는 하버드대 생리학원을 다녔고 주커버그도 하버드대학을 다닐때였다.
흥미로운것은 그들이 개인파티에 참가했을때 화장실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동안 서로를 알았다는 점이다. 프리실라 챈이 그에 대한 첫 인상은 "공부벌레"였다고 한다.
2005년 자크버그가 자신의 녀자친구로 될수 있냐는 고백과 함께 사탕을 "사랑의 신물"로 련인관계를 확정하게 됐다.
프리실라 챈의 원적은 강소성 서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