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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일보:세계반파시즘전쟁에 대한 중국항일전쟁의 지위 및 역할

[기타] | 발행시간: 2015.08.06일 11:18
광명일보는 8월 5일 호덕곤(胡德坤)의 서명글"세계반파시즘전쟁에 대한 중국항일전쟁의 지위 및 역할을 논함"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전시 중국은 세계반파시즘 4대국 가운데 하나였으며 중국 전장은 아시아의 주요 전장이자 세계반파시즘의 주요 전장의 하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하지만 냉전의 영향으로 전 후 70년간 세계반파시즘전쟁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지위와 역할이 서방의 무시를 당했으며 응분의 존중을 받지 못하고 잊어버린 맹우로 됐다며 이는 불공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파시즘 침략에 맞서 나선 나라로 세계적으로 첫 반파시즘전장을 개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 전장은 시종일관 일본 육군 주력과 맞서 싸웠으며 아시아반파시즘 주요 전장이었다고 표했습니다. 1945년 1월 6일 루즈벨트는 국서에서 "중국인민이 7년 남짓한 기간 일본인의 야만적인 진공에 맞서고 아시아 대륙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대량의 적들을 물리친 것을 잊을 수 없다"고 지적했음을 강조했습니다.

글은 중국항일전쟁은 일본의 세계적 전략을 효과적으로 저지시키고 쏘련, 미국, 영국 등 동맹국의 작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모택동 동지가 "위대한 중국항일전쟁은 중국의 일일뿐만 아니라 동방의 일이자 세계의 일"이며 "우리의 적은 세계의 적이며 중국의 항일전쟁은 세계적 항일전쟁"이라 지적했다고 썼습니다.

글은 반파시즘전쟁에서 세계 각국은 항상 서로 지원했으며 세계도 중국을, 중국도 세계를 지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세계반파시즘동맹 수립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전후 국제질서 재건에 적극 참여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전반적으로 볼때 힘이 약한 나라로 중국이 2차세계대전에서 강한 일본파시즘에 용감히 맞서 싸우면서 최초의 반파시즘 전장을 개척했으며 시종일관 아시아의 주요 전장으로 지구전을 벌려 미국, 영국, 쏘련 동맹국의 작전을 힘있게 지원했고 세계반파시즘동맹의 수립을 추동하고 전후 국제새질서 구축과 유엔 등 국제기구의 설립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역사적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중국이 미국, 영국, 쏘련과 함께 반파시즘 4대국으로 불리우기에는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2차 대전의 승리는 어렵게 얻어진 것이며 중국과 세계 각국의 수천만, 수백만명의 희생으로 바꾸어온 것이기 때문에 2차 대전 승리의 결실을 수호하고 오늘날 세계의 평화와 발전, 협력의 발전추세를 수호하는 것은 중국과 세계 각국의 공동의 책임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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