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11시 49분경 한 남성이 북경시 조양구 삼리툰거리에서 일남일녀를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두명은 이국 신혼부부이며 남성은 프랑스국적이고 여성의 본적은 중국 산동이다. 이들은 지난 8월 4일 결혼등록을 마친 상황이다.
피해자 친구에 따르면 신혼부부는 오는 9월 프랑스에 갈 계획이였다.
당면 여성은 사망하고 공안기관은 사건조사에 나섰다. 목격자에 따르면 혐의범은 행인을 찌른후 유니클로 매장에 진입했었고 후에 문전에서 오갔다고 한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후 혐의범은 칼을 내려놓은후 순순히 땅에 엎드려 체포됐다.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