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8월 19일 오전 8시쯤, 4일간 연속 항행한 중러 '해상연합-2015(Ⅱ)” 군사연습에 참가하는 중국측 함정편대의 해상보급이 시작돼 종합보급함 타이후함(太湖舰)이 계획에 따라 편대 4척 함정에 항행보급을 했다. 타이후함은 중국이 자체로 설계 제조한 신형 원양종합보급함으로서 중국 해군 차세대 해상종합보급설비를 갖추었다. 중국 해군의 차세대 보급함으로서의 타이후함은 함정편대에 입대한 시간은 비록 짧지만 많은 중대한 임무들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