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화교판공실, 귀주성 정부, 중국보도사가 공동 주최한 제8차 세계중국어미디어론단이 22일 귀양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서한을 통해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축신에서, 해외 중국어매체 탄생 200주년을 축하고 해외 화교판공실에서 창설한 중국어 매체는 탄생일부터 시작해 중화민족의 력사와 운명, 중국인민의 자강불식의 정신과 하나되여 화교 사회 발전 추진, 중화문화 계승, 중외 교류 추진에서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고 인정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자체 우세를 발휘하고 특색을 살려 중국의 이야기, 중국의 목소리를 널리 전파하고 중화 문화를 한층 더 폭넓게 과시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중화의 아들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정신적 뉴대, 나아가서는 중국과 세계 친선을 증진하는 문화적 교량으로 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에 새로운 력사의 장을 새겨주는 한편 인류평화 발전 사업에 새로운 력량으로 작용할 것을 광범위한 해외 중국어매체에 희망했다.
“해외 중국어매체 200년- 성과 계승, 시대적 책임 감당”을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이번 론단기간 참가자들은 “중국어매체의 력사적 책임과 시대적 책임 감당”, “일대일로 건설과정에서 중국어매체가 맞게 되는 기회” 등 의제를 둘러싸고 의사를 나누게 된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