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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2 2차 판매 실시.. 신기록 세울까

[기타] | 발행시간: 2015.08.24일 09:52

샤오미가 신형 스마트폰 ‘홍미노트2’의 2차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쥔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24일 오전부터 진행될 홍미노트2 2차 판매를 예고하면서 “내일 오전 10시에는 충분한 물량이 공급될 것이다. 홍미노트2를 천천히 살 수 있다”고 밝혔다.

홍미노트2는 지난 16일 1차 판매에서 초도물량 80만대가 반나절 만에 팔리면서 중국 스마트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홍미노트2를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타오바오 등에서는 홍미노트2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홍미노트2가 이 같은 인기를 끄는 비결은 막강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에 있다.

홍미노트2는 5.5인치 풀HD 화면, 미디어텍 헬리오 X10 옥타코어 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 램, 16/32GB 내장공간(SD카드 장착 가능),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500만 화소), 3060밀리암페어아워(mAh) 탈착형 배터리, 고속충전 2.0, 4G 듀얼심, MIUI7 등을 탑재했다. 특히 후면 카메라에는 삼성전자 이미지 센서가 적용됐다.

이처럼 중급 내지 고급 사양을 갖췄음에도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TD-SCDMA/TDD-LTE 지원 16GB 모델이 799위안(약 14만8000원), TDD-LTE/FDD-LTE 지원 16GB 모델이 899위안(약 16만7000원)이다. 아울러 TDD-LTE/FDD-LTE 지원 32GB 모델은 ‘홍미노트2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999위안(약 18만6000원)에 판매된다.

국내 네티즌들도 홍미노트2 직구(직접구매) 방법을 알아보는 등 홍미노트2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홍미노트2는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행구매업체 리퍼비쉬팩토리, 타오투코리아 등에서는 TDD-LTE/FDD-LTE 지원 16GB 모델을 20만원 중반대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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