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셰플러, 113경기 만에 통산 상금 5000만딸라…최소 경기의 신기록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3.25일 09:10



타이거 우즈(미국)도 해내지 못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두번 련속 우승’을 사상 최초로 이룬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최소 경기 출전 상금 5000만딸라 기록도 갈아치웠다.

18일에 끝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상금 450만딸라를 받은 셰플러는 통산 상금을 5350만딸라로 늘렸다.

PGA 투어에서 5000만딸라 이상을 번 선수는 이제 15명으로 늘어났다.

주목할 점은 상금을 쌓은 속도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셰플러가 불과 113경기에 출전해 5000만딸라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욘 람(스페인)이 작년에 세운 141경기를 훌쩍 뛰여넘는 신기록이다. 람은 지난해 US오픈 우승과 함께 통산 상금 5000만딸라를 넘어섰다.

람 이전에는 169경기 만에 5000만딸라 고지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가장 빨랐다.

통산 상금 1위를 지키고 있는 우즈는 177경기 만에 5000만딸라를 넘겼다.

셰플러의 이번 기록 경신은 PGA 투어가 LIV 골프에 맞서 상금 규모를 키운 덕을 톡톡히 봤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상금은 400만딸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450만딸라에 이르렀다.

단 2번 우승으로 850만딸라가 손에 들어왔다.

이런 특급 대회가 아니라도 PGA 투어 상금이 많아진 것도 한몫했다.

우즈는 2005년 5000만딸라를 돌파했을 때 우승 트로피는 무려 48개였다. 매킬로이는 18번 우승하고 5000만딸라를 벌었다.

셰플러는 이제 8승째이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