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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항 8.12 사고 부상자 치료 순조롭게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24일 13:11
천진항 8.12 사고 14번째 기자회견장에서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까지 사고 조난자수가 123명으로 인상된 가운데 조난자 신원을 전부 확인하였다.

아직까지 실종상태에 있는 인원은 50명이다.

현재 624명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169명이 완쾌되여 퇴원하였다. 전반적으로 당면 환자 치료작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리재구 군중의 생활을 보장하는 면에서 현재 천진시 피해 군중 대피소 인수는 110명으로 줄어들었다. 현재 이들은 통일적으로 빈해직업학교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환경문제 면에서 공기관측결과에 따르면 사고발생지 경계구밖 10개 환경공기관측점과 8개 환경공기류동관측점에서 모두 새로운 특징 오염물이 검출되지 않았고 모든 관측점 특징오염물 농도는 모두 표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수질관측결과에 따르면 8월 22일 42개 수질검측점중 30개 지점에서 시안화물이 검출되고 그중 6개 지점의 오수가 표준을 초과했다. 이는 모두 경계구내에 위치해 있는 관측점이다.

현재 모든 시안화물 표준치 초과 페수는 사고구역에 봉쇄되여 있다. 처리조치를 통하여 표준에 도달하기 전까지 페수는 밖으로 배출하지 않는다.

이밖에 민중의 관심사로 되는 훼손가옥 사후처리문제와 관련해 빈해신구 장용 구장은 22일, 훼손가옥은 분류 처리하고 종합 결책을 실시하는 방법을 취하게 된다고 하면서 안전성 평가인증에서 주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관계자 입주를 절대 허락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22일 국무원 조사조 책임자는, 사고 최종보고서는 국무원에 회부되고 사회적으로 조사결과를 공개하며 군중의 감독을 받을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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