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당안관은 학생들의 력사교육기능을 가강하고있다./ 자료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주년을 맞으며 룡정시당안관에서는 《룡정반일항일투쟁유적지》를 정리해내여 룡정시정부앞에서 전시하고있다.
《룡정반일항일투쟁유적지》는 일본침략자들이 룡정에 마수를 뻗치여 룡정인민을 억누르고 룡정자원을 략탈해간 죄행, 룡정인민들의 반일항일력사유적지자료들을 집성 기록하고있다.
전시현장에는 모두 32개의 전시판으로 진보사상을 전파한 유적지, 당조직성립유적지, 침략자와 전투한 유적지, 침략자의 죄행을 드러내보이는 유적지 등을 전시해 력사사실들을 진실하게 재현시켜 위대한 항전승리를 기념하고 광대한 당원간부들이 한차례 애국주의 세례를 받게 하고 있으며 전민이 력사를 잊지 말고 국치를 잊지 말며 분발하여 고향을 잘 건설해갈것을 경시해주고있다.
룡정에서 반일항일유적지를 이렇게 집중적으로 전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