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체육국,연변U-14 축구팀 이딸리아 방문 간담회 열어
연변청소년축구가 심수부덕집단의 뜬든한 자금지원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유명 구단의 훈련캠프를 다녀왔다.
8월 26일 오전, 연변 축구꿈나무들과 축구계 관련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변부덕축구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연변U-14 축구팀 이딸리아 방문》간담회에서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이 이딸리아 아틀란타축구구락부 해외훈련영 운영과정을 소개, 연변부덕체육학교 교장이며 이번 캠프단장인 김덕신이 이딸리아 갑급리그 아틀란타구단훈련정황을 소개하고 연변부덕축구학교 훈련과 장연모 과장이 이딸리아기간의 훈련체험을 터놓았다.
연변부덕체육학교 김덕신 교장은 《이번 해외훈련영에 28명의 연변부덕축구학교(연변주체육학교) 학생들과 연변주 각 현시의 22명 학생, 총 50명학생에 4명의 지도, 단장을 포함한 56명이 21일간의 이딸리아 해외훈련을 원만히 마쳤다. 아틀란타축구구락부는 이번 해외훈련영에 참가한 연변청소년대표단에 봉사와 도움을 주었는데 특히 전문인원을 배치해 훈련, 교통, 시합, 교류 등 휴식일에도 유적지들을 참관학습을 배치하였다. 총체적으로 수확이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연변부덕축구학교 훈련과 장연모 과장은 《3주간의 훈련기간 총 32차례 훈련을 하였고 3번의 교학경기를, 아틀란타 1선팀의 훈련을 관람하였다. 훈련은 오전, 오후로 매당과 90분간의 훈련을 하였다. 특히 훈련영기간 36도, 어떤날은 40도를 넘는 더운 날씨에도 훈련영 교련원들이 진지하고 책임성 있는 정신은 우리들을 감동시켰다. 축구학교관리, 선수들을 대하는 태도에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였다. 그들의 내심성과 고무격려는 중국의 교련원이 부족한 점이다. 이한 우리로 하여금 최대의 감수라 하겠다. 이번 훈련영은 짧은 시간이지만 연변대표단의 전체 수준은 많은 제고를 가져왔다.》고 말한뒤 장연모과장은《이딸리아 아틀란타 청소년훈련캠프는 두개의 기지를 갖고있는데 세개의 자연잔디 훈련구장과 3개의 인공잔디 훈련구장을 비롯한 완벽한 기초시설, 후근보장시스템을 갖고있으며 주로 6-11세(축구계몽시기), 11세-13세(초급단계), 15-17세(중급단계), 19세이상 고급단계 축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발된 선수들은 훈련부에서 훈련을 거친뒤 15세가 되면 구락부와 계약을 체결하는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연변청소년축구대표팀이 이딸리아 AC밀란축구구락부를 참관학습.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