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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습으로 "이슬람국가" 최대 해커 사망

[기타] | 발행시간: 2015.08.28일 10:35
미국 매체는 27일 미군이 일전에 시리아경내에서 "이슬람국가" 무장세력에 대해 공습을 진행하여 이 단체의 최대 해커인 준에이드 후세인을 제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세인은 "이슬람국가" 전자부대의 두목으로 과거 여러차례 미국에 대해 인터넷공격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관리는 매체를 상대로 이달 25일 미군이 시리아 도시 라카를 공습했을 때 후세인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아직 이 소식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후세인은 영국 버밍엄에서 태여났으며 과거 타인의 개인 이메일을 훔쳐보고 영국 전 총리 블래어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는 등 행위로 감옥에 수감된 적 있습니다.

출옥한후 그는 2013년 시리아에 잠입했는데 시리아에 있는 기간 "이슬람국가" 전자부대의 두목을 담임했고 미국에 대해 여러차례 인터넷공격을 진행했습니다.

후세인은 인터넷을 통해 청년 무슬림들이 시리아와 이라크에 가서 "이슬람국가"에 가입할 것을 선동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은 몇달전부터 후세인을 목표로 정하고 그의 죄증을 수집했습니다. 이달 25일 미군은 "두목제거" 행동을 실시했는데 후세인이 이날 공습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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