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기자] '동상이몽' 유재석이 김태희와 관련한 농담을 던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딸이 걱정이라는 엄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는 딸에게 조언을 해주며 김태희를 예로 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실소를 터뜨리며 "왜 가만히 있는 김태희를 걸고 넘어지냐"고 타박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김태희씨가 지금 멀쩡하지 않다"라며 "드라마에서 보면 항상 누워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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