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에 발표된 "싱가폴 중국관광 의향 및 전파효과 조사보고"에 따르면 싱가폴 주민들이 중국 방문시 가장 찾고 싶어하는 도시 순위에서 할빈시가 북경, 상해, 광주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인지도에서 할빈시는 중국 주요 도시 15위에 선정됐습니다.
중국 관광의향 전파싱크탱크가 진행한 이번 조사는 싱가폴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18세 이상 성인 천명을 상대로 진행됐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기타 국가에 비해 중국 주요 도시의 싱가폴국민 인지도가 비교적 높았습니다. 특히 북경, 상해는 90% 이상에 달했습니다. 할빈시는 45%로 15위에 달했습니다.
중국 도시중 가장 찾고 싶은 도시로는 상해, 북경, 광주가 앞 3위를 점했고 할빈시는 15%로 4위에 올랐습니다. /동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