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열린 제6차 서장실무좌담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다.
“서장 사업의 착안점과 치중점을 조국통일 수호, 민족단결 강화에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대폭 선양”, “단결을 눈동자처럼 애호해야” 등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내용은 서장자치구와 청해성, 사천성, 운남성, 감숙성의 장족지구 간부 군중들속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서장자치구 편역국 취짜 부국장은, 민족지구에서 한족 간부들이 장족 언어와 문자를 적극 학습하는 것은 한족과 장족간 상호 리해와 존중을 이끄는데 유조하며 나아가 서장자치구와 청해성, 사천성, 운남성, 감숙성 등 4개성 장족지구 안정수호에도 유조하다고 말했다.
청해성 해북주 당위원회 니마주마 서기는, 얼마전 마무리된 중앙제6차 서장실무좌담회가 “법에 따라 서장을 다스릴데 대한 결책”을 중요 원칙의 하나로 내세운 점으로부터 미루어 볼 때 새로운 력사시기 민족단결 사업의 관건은 법률 신앙을 수립해 여러 민족 군중들이 자각적으로 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도록 이끄는데 있으며 이로써 민족단결의 보장력을 다지려는 방침이라고 소개했다.
사천성과 운남성, 감숙성 장족집거지는 근년래 경제, 교육, 문화 등 일련의 대민프로젝트 실시로 민심을 최대한 응집시켜 군중 기반을 확고히했다.
“단결을 이끄는 문화 대민프로젝트”는 의식형태 분야의 정점을 이루었다. 사천성 아바창족자치주는 근 2년래 “선인의 지혜로 자신을 무장하고 고향을 사랑하자”는 교양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력사를 이야기하고 애국 주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등 방식을 통해 고향과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을 가진 사회주의에 대한 광범위한 농민과 목축민들의 인식을 증강시켜주었다.
감숙성 감남장족자치주 당위원회 유성휘 서기는, 근년래 감남장족자치주에서 중점 양성한 활불, 대덕고승, 젊은층 종교 교직원들은 정치적으로 믿음직하고 종교면의 조예가 깊으며, 봉사성 덕목까지 갖춘 종교계 대표인사 대오를 이루어 자치주의 안정 수호, 민족단결 강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사회과학원 현대연구소 벤바라무 부소장은, 자신의 눈동자처럼 민족 단결을 애호해야만 서장과 주변 4개성 장족지구의 기꺼운 성과들이 빛을 발할수 있고 여러민족이 한마음으로 단결되여야만이 거족적인 발전과 장기적 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