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일전선공작부 부장이며 중앙대표단 부단장인 손춘란이 9일부터 10일까지 중앙대표단 부분적 성원들과 함께 서장 산남지역을 위문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라고 쓴 습근평 총서기의 친필 편액을 증정했다.
9일 오후 손춘란 일행은 “서장 민족개혁의 제1촌”으로 불리우는 네동현 창주진 커송주민위원회를 위문했다. 그리고 10일 오전에는 산남지역 직업기술학교와 네동현 백영촌 황우개량기지를 시찰하고 오후에는 산남지역 서장자치구 설립 50주년 경축 좌담회에 출석했다.
손춘란 부장은, 산남지역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중앙 제6차 서장사업좌담회는 중앙의 서장관리방침을 더 풍부히했다며 이는 당면과 금후 한 시기 서장사업을 틀어쥐는 기본준칙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분렬투쟁을 잘 틀어쥐어 국가안전과 여러 민족 인민의 근본리익을 보장해야 하다고 강조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