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일(목) 정부 관계자와 해외인재 등 50여명 참석
-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 우수성과 발표 및 향후 활성화 방안 논의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는 오는 9월 3일(목)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성과보고 워크샵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개최한다.
□ 본 행사에는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을 비롯해 도승희 인재양성단장, 한인 인재 등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하여,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버츄얼빌더스(주) 김수종 이사, (주)이포넷 조성용 이사, (주)코인플러그 홍재우 이사가 대표 사례로서 우수성과를 공유하며,
○ 해외인재 간담회에서는 해외인재들과 함께 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정부의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에 관한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은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으로 국내에 유치된 해외인재들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또한 해외인재들이 대한민국의 ICT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해외인재스카우팅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마벨반도체 등 글로벌 유수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온 40명의 한인인재를 우리나라의 역량 있는 중소기업 등에 유치하여 ICT 창조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 사업 대상자 선정은 재외 한인 인재의 역량과 국내 신청기업의 과제 수행능력 우수성, 과제지원의 타당성 등을 고려한 종합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선정기업은 유치인재의 연간 인건비 최대 1.5억원과 왕복 항공료, 주택 임차료, 국제이주비, 자녀교육비 등의 체재비를 지원 받게 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