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10일 오후 대련 국빈관에서 2015년 여름철 다보스 론단에 출석하고저 중국에 온 말라위 무타리카 대통령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말라위의 국정과 발전수요와 결부해 중점적인 실무협력분야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타리카 대통령은, 말라위는 중국의 발전경험을 답습하련다고 하면서 말라위에 소중한 지원을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했다. 그리고 그는 중국업체들이 말라위의 기반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날 오후 대련 국빈관에서 2015년 여름철 다보스론단에 출석하고저 중국을 방문한 몽골국 사이한빌레그 총리를 회견했다. 그는, 중국은 몽골국과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제반령역의 다차원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면서 호혜상생을 실현하련다고 표했다. 사이한 빌레그 총리는, 몽골측은 량국 실무협력과 관련한 창의를 중시한다면서 량국이 정치과 경제무역관계를 강화하고 광산업과 전력, 철도운수 등 분야에서 큰 협력항목들을 다그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날 또 대련에서 그루지아 가리바슈빌리 총리와 그레네이더 미셀 총리, 로씨야 부총리 겸 극동련방구 대통령 전권대표인 트루트네브를 접견했다.
로씨야 트루트네브 부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쌍방은 생산능력면의 협력과 기반시설 건설, 자원개발 심가공, 첨단기술과 혁신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량국간 극동개발협력의 내용을 충실히함으로써 량국 극동지역개발과 협력은 다음단계 량국 실무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트루트네브 부총리는, 로씨야와 중국간의 협력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서 로씨야 극동지역 대규모 개발은 더 많은 중국업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