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여행/레저
  • 작게
  • 원본
  • 크게

출경관광객 당지 법률법규 준수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23일 21:50
일전 국가관광국 책임자는 우리 나라가 아세아 제1출경관광객원국으로 된 시점에서 출경관광객들은 법률관념을 강화하고 당지의 법률규정 및 민족풍속 특히 술담배 및 귀중물품에 대한 당지 세관의 규정을 료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토이기관광을 갔던 상해 관광객 두씨가 당지의 길거리 벼룩시장에서 20유로에 도시락통 크기의 장방형의 돌기념품을 샀는데 입국시 당지 세관검사에 걸렸다. 두씨가 구매령수증을 제출하지 못하자 당지 경찰은 두씨를 문물밀수혐의로 고소하고 구류 및 출경제한 조치를 취했다. 목전 그들은 간신히 당지 구류소에서 풀려나 안전하게 귀국했으며 사건은 결석심판을 한다고 한다.

중앙문명판공실과 국가관광국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공민출경관광문명행위지침》은 《중국공민은 출경관광, 참관관광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습속금기사항은 절대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당지의 법규와 풍속을 준수하는것은 관광문명의 중요한 표징으로서 출경려행사는 이를 제때에 제시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와 동시에 관광객은 출발전 및 관광과정에서 관광목적지의 법률과 풍속을 료해하는것을 관광의 중요한 부분으로 삼아 문명한 관광, 안전한 관광을 확보해야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세계문명고국인 토이기는 력사가 유구하고 고적이 많아서 줄곧 문물밀수로 골머리를 앓고있으며 법률적제재도 비교적 엄격하다. 특히 근년래 관광업이 신속히 발전하면서 관광기념품이 문물밀수에 광범히 사용되는 위장방법중 하나로 되였다.

관광업계의 전문가는 이딸리아, 희랍 등 고대문명국가에서는 유적이나 페허에서 작은 돌덩이 한개나 모자이크쪼각 한개를 주어 소지해도 당지 세관 통과시 불필요한 법률분규를 초래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출국관광을 즐기는 중국관광객들은 반드시 이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