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해외 한 사진작가가 약혼녀의 손에 이끌려 세계여행을 하며 담은 사진이 이목을 끈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 쌍의 커플이 여자친구의 뒷모습을 담은 여행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국민일보가 전했다.
최근 SNS 등에는 한 젊은 남녀 커플의 사진이 널리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국내 여행지뿐 아니라 해외 여행지에서 손을 잡아 이끄는 여성의 뒷모습을 찍었다.
사진은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여자친구와 여러 곳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예술성이 돋보여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추억여행을 담은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은 칭찬과 호응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서 러시아 출신 사진작가인 무라드 오스만은 전세계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에는 그의 약혼녀인 나탈리아 자카로바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외에도 결혼사진, 신혼여행 사진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