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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16일] CRI 15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을 떠나 생활하고 미국 국적을 포기한 미국 교민수가 기존에 비해 신속하게 늘어났다. 2분기에는 이 성장세가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해외에서 생활하는 미국인이 미국 국적을 포기하는 상황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는 주로 미국 재정부와 미국 국세국에서 해외 미국 공민에 대한 세금 징수 정책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미국 공민은 해외에서 생활할지라도 국내에서 개인소득세, 부동산세, 증여세와 추정 세금 등을 납부해야 하며 이는 점점 더 많은 해외에서 생활하는 미국 교민들이 미국 국적 포기를 고민하게 하고 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