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수여식 현장
9월 16일 오후, 연길시부련회에서는 《2015년 시범 부녀의 집, 아동의 집》 간판수여식을 가졌다. 연길시부련회 책임자와 사업일군, 6개 가두 및 사회구역, 4개 진정부의 책임자와 관련사업일군들이 이번 수여식에 참가했다.
수여식에서는 연길시 신흥가두 민성사회구역을 비롯한 20개의 시범 부녀의 집, 조양천진 장청촌을 비롯한 10개의 아동의 집에 간판을 수여했다.
료해에 따르면 시범 부녀의 집, 아동의 집 건설은 올해 연길시부련회에서 추진하고있는 공산당원 봉사성 활동이다.활동은 부녀아동들의 심신건강을 관심하고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것을 취지로 하고있다. 연길시부련회에서는 전문 검사소조를 내오고 연길시 30개 부녀의 집, 아동의 집에 대해 전면적으로 고찰하고 지도를 하였다.
간판을 수여하는 장면
수여식에서 연길시부련회 부주석 황서연은 부녀의 집, 아동의 집의 역할을 긍정하고나서 여러 단위들에서 이 활동을 활성화하여 부녀들과 아동들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집》이 될것을 희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여식에 이어 시범 부녀의 집 전형인 연길시 신흥가두 민성사회구역 부녀의 집을 참관,학습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성사회구역 당위서기 김성화는 600여평방의 보일러실을 부녀의 집으로 개조했던 과정을 소개하고나서 부녀의 집을 일일이 참관시켰다. 그는 《이후에도 계속하여 부녀와 아동을 위한 특색있고 따뜻한 쉼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