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김광석 기자= 시민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기 위해 할빈시 향방구 출입경사무대청에서는 그린코스를 마련했고 인터넷으로 예약가능한 수리창구도 오픈시켰으며 로약자와 신체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군체에 우선권을 주는 인성화한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신청인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2015년 9월 1일 향방구 출입경사무소에서는 성내 주민들의 비자업무를 개통했다. 성내 류동인구의 신청수속절차를 간소화시켜 조건에 부합되는 신청인은 즉석에서 처리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할빈시에서 1개월이상 체류한 사람으로 해당 정보를 공안망 "839시스템"에 수록시킨 사람, 할빈시 납세자로 사회보험 3개월 이상 지급한 사람, 재학생, 배우자가 할빈호구인 사람, 16주세이하와 60주세이상 신청인, 국가기관 또는 사업단위에서 사업하는 사람으로 양로보험을 납세하지 않은 사람들도 할빈시 각급 공안기관 출입경 접대청에서 각종 서류수속을 밟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