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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9월 17일] 한 연구보고에 의하면 2014년, 중국 대륙의 부호수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2위의 증속을 보였으며 이미 89만명에 도달한 수준이라고 타이완(臺灣)언론은 보도했다. 인도의 부호수는 19.8만명에 불과하지만그 증속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다.
2014년, 대륙의 부호수가 17.5% 증가한 89만명을 기록함과 동시에 재부는 19.3% 성장한 4.5조달러로 집계되었다.
보고에 의하면 2017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호들의 재부는 해마다 10.3%의 증속에 이를 것으로 세계 기타 지역의 증속으로 예산되는 6.7%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에 이르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관련재부는 21.2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