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생산직장을 돌아보고있는 탐방팀의 기자들
연변고신기술개발구에 자리잡은 한국독자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 9월 16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상해텔레비죤방송국 등 남방지역 보도매체 기자들과 전국각지 홍삼제품판매 대리상들로 조직된 탐방팀이 회사를 찾은것이다.
《장백산 청정인삼 찾기》를 주제로 한 이번 탐방활동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의 상해마케팅본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것이다.
행사일정에 따라 보도매체기자들과 대리상들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의 청정자연속 인삼원재료기지 현장탐방은 물론 엄격한 수매운송과정 및 선진적인 설비와 기술로 생산되는 홍삼제품 생산과정 등 전반 기업활동내용들을 직접 확인하고 료해하게 된다.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서 생산해내고있는 《은진원》중국고급홍삼브랜드
한국인삼공사의 산하기업투자로 지난 2012년 11월에 연변고신기술개발구에 설립된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는 한국의 《정관장》100년 홍삼가공기술과 관리경험을 토대로 《은진원》(恩珍源)이라는 중국고급홍삼브랜드를 창출하고 중국 현지에서 인삼을 재배, 구매, 생산, 류통을 담당하고있다.
현재 이 회사에서는 청정지역인 장백산인삼을 원료로 세계적인 선진설비와 기술로 《은진원》브랜드 계렬 홍삼, 홍삼차, 홍삼음료, 홍삼절편 등 10여종의 홍삼건강식품들을 생산해내고있으며 제품은 중국전역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의 생산직장 일각
9월 16일 오후 첫 코스로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의 생산직장을 돌아본 《려행동반자》(旅伴)잡지사의 기자는 《오스트랄리아 등 국외의 선진적인 보건식품생산현장에도 취재차 가보았지만 <은진원>홍삼제품생산직장처럼 전반 생산시스템의 설비와 기술이 선진적이고 환경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직장은 처음 보았다》고 말했다.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 시장전략부 최영석총감은 《은진원은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중국홍삼이라고 강조할 만큼 36가지의 안전성 항목을 4회에 걸쳐 검사하고있다》면서 《이번 행사의 목적도 <은진원>의 차별화된 홍삼제품들을 더 널리 홍보하고 탐방팀원들을 직접 현지에서 눈으로 보고 확인,체험시키려는 목적이다》고 강조, 《좋은 기업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보여줄 때 신뢰와 소비가 이어질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