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민(李朴民)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서장은 28일 외자를 적극 이용하는 것은 중국 대외개방 기본국책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중국은 외국인 투자환경을 계속 완벽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박민 비서장은 중국투자환경간담회에 참석해 현 중국정부가 심사제도개혁, 외자준입 완화 등 조치를 취해 외자의 투자를 격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투자환경의 개선에 힘입어 중국은 세계 외자의 주요 유입지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2015부터 2017년까지 중국은 여전히 다국가회사가 가장 선망하는 시장입니다.
이박민 비서장은 중국은 사회주의시장경제의 개혁방향을 견지하면서 새로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심도있게 실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이 영입한 외자가 계속 증가했는데 실제 사용 외자는 853억달러에 달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