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2015년 국경절 황금주 철도운수가 원만히 마무리되였다. 련휴기간 철도운수는 안전하고 질서가 유지되였으며 연인수로 근 억명의 려객을 운송해 다시한번 기록을 갱신했다.
집계에 따르면 전국 철도 루계 려객운송량은 약 9천8백여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한 779만명 늘어났다. 일평균 운송량은 연인수로 988만명에 달했고 그 중 10월 1일 당일 운송량은 연인수로 천2백여만명으로 철도운송량 일간 기록을 돌파했다.
특히 란주- 우룸치 초고속렬차가 국경절 련휴 운송에 처음 투입되면서 청장철도회사의 려객운송량이 최대폭으로 증가해 40.7%에 달했다.
련휴기간 초고속 렬차가 큰 환영을 받았다. 철도부문은 초고속렬차의 철도망 우세를 발휘하고 특히 합비- 복주 초고속렬차, 길림- 도문-훈춘 초고속렬차 등이 처음 국경절 운송에 투입되면서 철도 운송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고 려객들의 출행에도 더 많은 편의를 제공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