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국무원 총리는 14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농촌과 편벽한 지역의 광대역 통신 보편적 보상체제를 보완하고 도농간 정보격차를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농촌 전자상거래 발전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업종 발전으로 소비를 진작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택배산업발전 추진조치를 확정하고 현대봉사업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도농격차를 줄이는 것은 중국의 큰 발전잠재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통해 시장체제역할을 발휘하고 농촌 전자상거래발전을 다그치며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를 잘 결부해 시너지효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이는 소비를 진작시키고 내수를 확대하며 농업업그레이드와 농촌발전을 추동하고 농민소득을 늘리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회의에서는 농업과 농촌에서의 전자상거래를 확대하고 농촌전자상거래발전환경을 개선하며 양호한 인터넷소비환경을 마련하며 농촌전자상거래 정책지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