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
중국 현대무 창시인으로 불리우는 조선족무용가 김성과 국가1급 배우 관동천이 처음으로 손잡고 출연하는 화극 《난처하다(尴尬)》가 6월 21일 상해란심대극장에서 첫 공연을 펼친후 7월부터 전국서 순회공연을 하게 된다고 25일 봉황넷에서 전했다.
화극《난처하다》는 도시 중년 남녀들의 관계를 다룬 이야기로 이중 김성은 갱년기 곤혹을 겪는 대학교수역을 맡는다.
화극《난처하다》의 소식공개회에서 김성은《제가 근일 텔레비죤에 자주 나오긴 하지만 주업은 역시 무대다》라며 《무대에서 나는 절대적인 황후이다. 이 위치는 그 누구도 빼앗아갈수 없다》며 무대공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