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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습근평의 영국방문 중국―유럽 발전에 중대한 의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23일 13:41

중국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영국 수도 런던에 도착해 영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중외 전문가 및 관원들은 이번 방문이 중영관계를 극대로 추진할뿐더러 중국―유럽 전반관계발전에도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여겼다.

중국주재 벨지끄대사 곡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습근평이 국가주석에 취임한후 작년 화란, 프랑스 독일과 벨지끄에 이은 또 한차례 유럽행이다. 이는 중국이 유럽에 대한 전략에서 비교적 강한 련속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이 바라는것은 하나의 련합되고 강대하며 발전하는 유럽이다. 유럽 또한 마찬가지로 중국의 진일보 개혁, 발전, 번영을 바라고있다.

유럽 싱크탱크인 《유럽의 벗》정책연구부문 주관인 사다 이슬람은 《유럽은 갈수록 글로벌 및 지역에서의 중국의 영향을 인식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슬람은 비록 유럽은 목전 주변불안, 난민위기, 유로랜드채무위기, 브렉시트(영국의 유럽련합 리탈)에 대한 공민투표 등 내우외환에 처해있지만 유럽과 중국의 관계는 근본과 필수적인 필요성이 있기에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는 관건이다》면서 중국은 아주 중요한 글로벌경제체로서 영국과 유럽련합은 중국의 무역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정부는 이미 방대한 계획을 내세워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잉글랜드 북부에서 《경제중심》을 세우며 《영국공업 2050전략》을 실시하고있다.

습근평은 영국방문전 이는 중국이 제기한 《1벨트 1로드》창의, 《중국제조2025》, 《인터넷+》 등과 많은 협력균형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슬람은 영국정부는 영국철도, 특히는 영국 북부 고속철에 대한 중국의 투자에 아주 큰 흥취가 있다면서 원자력발전소, 전신 및 에너지 등 중국은 투자의향이 있고 영국은 발전의향이 있는 기타 분야에서 영국정부도 많은 협력기회를 기대하고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영국은 인프라 업그레이드의 최적화가 절박하게 필요한데 이는 상생협력이다》고 말했다.

그는 영중협력은 유럽이 목전 급히 해결해야 할 취업난을 크게 완화할수 있을뿐더러 중국경제의 성장수요도 만족시킬수 있을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중국인민대학 유럽문제연구전문가 송신녕은 《중영사이의 경제무역래왕과 인문교류의 중요성은 줄곧 과소평가됐다》면서 《중영경제무역협력의 지속적인 성장은 목전 세계경제환경의 부정적인 영향을 추호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중영 량자무역은 중국과 유럽 사이의 전반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킬것이다.

올해는 중영 량국이 전면적인 전략파트너관계를 건립한 두번째 10년이 시작되는 해이고 중국, 유럽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습근평주석은 중영관계와 중국―유럽관계 발전은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길을 개척하는 중요한 기회에 직면했다면서 영국은 유럽련맹의 중요한 성원국으로 중영관계와 중국―유럽관계는 상부상조한다고 표시했다.

이슬람은 《유럽―중국관계가 없다면 영중관계는 빛을 잃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건교 40년이래 유럽과 중국의 협력성과가 풍부하고 쌍방 지도자 또한 호혜호리의 실무협력 분야에서 공동으로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의 〈13.5〉계획과 신흥의 상업기회에 대한 진일보 료해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한 《유럽―중국협력은 잠재력이 거대하기에 상업무역령역에만 국한될것이 아니라 글로벌무대로 개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슬람은 명년이면 중국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 되여 G20의 가지속발전, 록색발전과 글로벌관리의정을 책임지게 되기에 글로벌문제에서의 유럽―중국의 협력과 대화 잠재력은 거대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중국은 목전 이미 이란문제에서 량호한 협력을 건립했는데 수리아위기 등 문제에서도 같은 대화가 이루어지기 바란다》면서 《중국은 목전 전세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경제체일뿐더러 전략과 정치에서도 갈수록 필수적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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