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재정부가 2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 3분기 전국 국유기업소의 리윤하락폭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약간줄었으며 강철과 석탄 등 업종의 결손상황은 여전했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국유기업소의 영업수입은 33조원이였지만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 줄었다. 업종을 보면 교통과 전자, 전력, 화학공업 등 분야의 리윤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석유화학과 건축자재 등 업종의 리윤하락폭은 비교적 컸고 강철과 석탄, 유색금속 업종은 지속적으로 적자를 보이고 있다./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