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3일 중앙당학교에서 당면 경제정세와 중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했다.

리극강 총리는 보고에서 우리나라 경제정세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은 성과, 소홀이 할수 없는 곤난”으로 개괄할수 있다면서 우리는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곤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은 발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중첨단 수준에로 매진하자면 반드시 대중창업과 대중혁신을 통해 대중제품과 대중봉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민생에서의 단점을 미봉하고 신형의 도시화를 구축하며 산업개조과 산업승격을 추진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가 단독으로 추진하는것이 아니라 사회자본을 모아 공동으로 추진하며 리익을 공동향유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발전의 근본적인 목적은 민생을 개선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최저생활보장에 중시를 돌릴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시장과 사회의 력량을 발휘하여 군중들의 실제리익과 관계되는 취업과 교육, 보건의료, 낡은 주택 개조, 사회보장 등 제반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력량을 집중하여 가난구제, 이주민 가난구제 사업을 잘하고 내수를 확대하며 발전과 혜민공사를 동시에 틀어쥐여 인민의 생활이 부단히 개선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