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의 첫《성급당성단련교학실천기지》가 왕청현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길림성당교에서 연변에 설립한 첫 당성단련교학실천기지로 된다.
근년래 왕청현에서는 부단히 홍색자원을 발굴, 개발해왔다. 선후로 2000만원을 투자해 원 동만특위서기동장영렬사릉원, 소왕청항일근거지유적지, 동만항일근거지유적지 등 60여곳되는 력사문물유적지를 보수했다. 한편 이런 혁명력사유적지건설에 의탁해 두갈래 홍색교육코스를 개통해 체험식교학과 현장교학 두가지 모식으로 《항련의 길을 답사》,《항련의 밥을 먹다》,《입당선서문을 되새기다》는 등 특색교육활동을 내놓아 점차적으로 《향에는 〈교육기지〉가 있고 현에는 〈교육로선〉이 있는》당성교육구도가 형성되여 선후로 연변 및 현내 근 1만명이 예서 교육을 받았다.
현판식날 성당위당교에서 첫진으로 학원을 보내여 당성교육의 생동한 과당을 시작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