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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방부 뉴스대변인, 美군함 中남사군도 관련 섬 초석 연안 수역 진입에 관해 담화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5.10.28일 11:04

[자료 사진: 양위쥔(楊宇軍) 중국 국방부 뉴스대변인이]

[신화사 베이징 10월 28일] 양위쥔(楊宇軍) 중국 국방부 뉴스대변인이 27일, 미국 군함이 중국 남사군도 관련 섬 초석 연안 수역에 진입한 데 대해 담화를 발표했다.

양위쥔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0월 27일, 미국 측은 중국 정부의 여러차례 교섭과 견결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라슨”호 미사일구축함을 중국 남사군도 관련 섬 초석 연안 수역으로 파견했다. 미국 측 관련 행위는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며 섬 초석 인원 및 시설 안전을 위태롭게 하고 중국 어민들의 정상적인 생산작업 안전에 위협을 가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손해를 줬다. 중국 국방부는 이에 견결히 반대하며 미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중국 해군 “란저우(蘭州)”호와 “타이저우(台州)”호 순시선이 법에 따라 경고를 줬다.

양위쥔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남해 여러 섬 및 그 부근 해역에 대한 주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충분한 역사와 법리 근거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측이 여러해동안 주둔해온 남사 일부 섬 초석에 관련 건설과 시설유지보수를 추진하는 것은 주로 각 종 민사 수요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이며 각 국의 공동 이익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서다. 미국 측에서 군함을 중국 측이 주둔해있는 섬 초석 연안 수역에 파견해 도발하는 것은 중국의 국가안전, 특히 섬 초석 시설과 주둔 인원의 안전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했다.

양위쥔은 중국 군이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려는 의지는 확고하며 우리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전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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