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양우군 보도대변인이 27일 미국 군함이 중국 남사군도 관련 섬 근해에 진입한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10월 27일 미국은 중국 정부의 여러차례 교섭과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라센”호 미사일 구축함을 중국 남사군도 관련 부근 해역에 파견했다고 표하였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이는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고 섬내 인원과 시설 안전을 위협하며 중국 어민들의 정상적인 생산작업 안전을 위협하고 지역과 평화와 안정에 손상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중국국방부는 이를 단호히 반대하고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표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중국 해군 “란주”호 마시일 구축함과 “대주”호 순라함이 법에 의해 미국 군함에 경고를 주었다고 지적했다.
양우군 보도대변인은 국가주권과 안전을 수호하려는 중국군대의 의지는 단호하며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체 안전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