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시 관광시장 전격정돈, 28개 부정당기업 사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31일 08:15

소식통보를 진행하고있는 연길시관광국 김명호부국장

10월 28일, 연길시관광시장을 전격 정돈할데 관한 소식통보회가 연길시정부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김명호가 연길시 관광시장 전격정돈 결과를 보고하고 시민들이 관광시 주의해야 할 몇가지 점들에 대하여 강조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관광국에서는 올해 1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검찰조를 내오고 연인수로 70명 집법인력을 동원하여 196개 관광기업에 대한 특정점검를 진행했다. 주로 려행사 경영허가증 소지정황, 가이드 안전협의 체결정황, 관광 다단계, 사기 등 위법행위 존재여부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는데 19항의 우환을 검출, 16개 우환을 정리개혁하여 84.2%의 시정률을 따냈다.

10개월간의 검사를 통해 7개 려행사들이 관광객과의 동의계약서 체결이 없이 사사로이 관광단을 합치거나 다른 려행사에 넘기고 18개 려행사들에서 려행사책임보험을 체결하지 않으며 3개 려행사들에서 경영범위를 초과경영하는 등 현상들을 발견했다.

이외에도 일부 관광기업 책임자들이 안전의식이 박약하고 안전생산책임락착면에서 요구조건에 부합되지 않거나 일부 성급호텔의 소화기들이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주방용품, 이불 등 용품이 모자라는 등 여러가지 현상들을 발견했다.

이러한 현상들에 대비해 연길시관광국에서는 《관광법》에 근거해 상응한 처벌을 안겼다.

연길시관광국 김명호부국장은 《관광객들은 려행사를 통해 관광을 떠날 때 반드시 려행사와 계약서를 체결하고 계약서외에 증가된 추가항목들에 대해서는 령수증 등 증거물을 잘 보관해두었다가 해당부문에 제때에 제보하여 자신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할것》을 권고했다.

이밖에 연길시관광국에서는 곧 닥쳐올 원단, 춘절 관광성수기에 대비해 계속하여 관광시장에 대한 정돈을 진행할것이며 년말전으로 초과경영, 관광항목을 사사로이 증가하는 등 여러가지 현상에 대한 타격과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연길시관광국 신고전화 0433—2528523, 2528525, 2528526)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7%
10대 0%
20대 8%
30대 62%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3%
10대 0%
20대 0%
30대 2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